캐나다에서 처음 은행계좌를 열고 가장 이상하고 낯설게 느껴졌던 부분은 매달 은행계좌 사용료를 내야한다는 사실이었다. 2018년 당시 많은 은행 중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서, 누군가가 CIBC 가 지점이 많아 편리하다고 추천해준 말을 듣고 한국인 텔러분을 찾아 어찌저찌 캐나다에서의 첫 계좌를 열었던 기억이 난다. 당시에는 해외에서 내 이름으로 된 은행계좌를 만들었다는 설렘과 기쁨이 컸는데, 최근에는 사실 EQ bank를 더 메인 계좌로 사용하고 있어 오늘은 EQ bank에 대해 가볍게 적어볼까한다. 특히 조건을 맞추면 4% 이자를 주고있어 다른 은행에 비해 유리한 상황이니 캐나다에서 비용없이 편리한 은행을 찾고 있다면 한번 생각해보시라 :) 카카오뱅크와 비슷캐나다 은행은 계좌 유지만으로 비용 발생하는데 ..